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홍천=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17/18시즌 스키월드 1차 시즌권’을 출시했다.
12일 대명리조트에 따르면 비발디파크가 선보인 1차 시즌권은 2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정규 스키시즌기간 동안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17/18 스키월드 시즌권’은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전일권, 프리미엄 평일권, 야간권, 새벽권 등 중 선호하는 티켓을 선택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시즌권 구매자는 ‘17/18시즌 스키월드 시즌권 보유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키월드는 비발디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우대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객실 우대권 4매, 오션월드 50% 할인권, 스키강습 할인, 직영 레스토랑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13/14시즌~16/17시즌 내 비발디파크 스키 시즌권을 구매했던 고객이 17/18시즌권을 재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입장권 1매를 증정하다.
시즌권 요금은 대명리조트 온라인 회원(대인) 기준 전일권 39만원, 프리미엄 평일권 28만원, 야간권 24만원 새벽권 15만원 등이다.
정상 1차 시즌권 구입 및 자세한 요금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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