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영진사이버대(총장 최재영)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한 관·학 협동연구, 각종 행사 공동개최 및 지원, 홍보지원, 달성군민 평생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 6년 간 지속적으로 관광정책에 힘을 쏟고 있는 달성군과 사이버대학 특성화 지원대학인 영진사이버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달성군 주요 관광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5월 열린 달성토마토축제에서 관광영어학과 학생들이 의전과 통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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