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의처증 왕짜증나!

최근 결혼설이 불거진 스칼렛 요한슨(23)이 약혼자인 라이언 레이놀즈(31·오른쪽)의 의처증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레이놀즈가 요한슨이 다른 남자들과 함께 있는 것만 봐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화를 내고 있다는 것. 심지어 레이놀즈는 요한슨이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에 동반 출연한 올랜도 블룸과 에단 호크와 바람이라도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했으며, 이런 까닭인지 최근에는 둘이 다투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고 있다. 과연 둘은 이 상태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