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먼저 재혼하나
4년 전 이혼했던 우마 서먼(38)과 에단 호크(37)가 각각 재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누가 더 빨리 재혼하나 시합이라도 하듯이 분주하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설명이다. 서먼은 지난해 여름부터 사귀기 시작한 스위스의 백만장자 아파드 부손과 열애 중이며, 호크는 결혼 당시 바람을 피웠던 유모 라이언 쇼후즈와의 사이에서 이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그렇다면 승자는 누굴까. 아마도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 서둘러 결혼식을 올릴 태세인 호크가 먼저 재혼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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