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본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경북여상 사업단의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의회, 고용노동부 서부지원청 등 관계자 40여명과 도제학교 참여 학교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기념사, 참석내빈의 축사, 제막식, 테이프 컷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로서 실제 기업현장과 같은 교육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17년 1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사업단은 사업의 시작과 더불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도제학교 운영 예산으로 공동훈련센터 실습실 마련에 힘써왔다.
공동훈련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경북여상사업단은 세무회계실습실과 그룹웨어실습실을 확보했다. 실습실에는 팩시밀리, 전화기, 복사기 등 기업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무기기를 완비하고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 및 세무회계소프트웨어 운영 환경을 갖춰 경북여상 사업단의 도제학생들은 실제 기업 환경의 근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윤용태 교장은 “지금까지 많은 관계자분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우리 사업단은 많은 기업을 발굴하게 됐다. 오늘 개소식을 디딤돌 삼아 전체 사업단의 교사와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도제사업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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