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지난 5월 영국의 록가수 로이스턴 랭던과 이혼한 리브 타일러(30)가 벌써 새로운 짝을 만났다. 상대는 <인크레더블 헐크>에 함께 출연했던 에드워드 노튼(38)이다. 처음에는 편한 친구 사이였지만 점차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설명이다. 특히 노튼은 친구들에게 “타일러는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여성이다”라고 말하면서 사랑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이혼의 아픔이 가시지 않은 탓일까. 타일러는 그저 “플라토닉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면서 애써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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