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연희·차태현, 달라진 망원동에 난감 “연휴 첫날에 공사라니”

[일요신문] ‘한끼줍쇼’ 이연희가 강호동을 제대로 저격했다.

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차태현, 이연희와 함께 망원동을 다시 찾았다.

하지만 황금연휴 첫 날이라 빈집이 많았고 공사 중인 건물들이 많아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강호동은 꽃밭을 보고 “이거 완전 연희밭이네”라며 분위기를 만들려 했다.

그러나 이연희는 “이 멘트 많이 하시는거 봤어요. 여배우 나오면”이라고 정곡을 찔렀다.

민망한 강호동은 또 다른 꽃을 보고 “어머”라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1년 전과 똑같은 조화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