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의 토론회가 26일 원주시사회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푸른 원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지역사회 요구조사 결과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안)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2~3부에서는 안전·돌봄, 건강·문화, 일자리 등의 주제로 그룹별 토론 및 발표가 이어진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의 사회 참여, 안전, 돌봄, 건강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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