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변혁의 사랑’ 캡쳐
22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 4회서 최시원(변혁)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공명(권제훈)은 최시원이 검찰에 출두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원칙대로 하자”며 문제를 해결하려던 공명. 최시원은 그를 보곤 “나 혼자 두지마”라며 징징거렸다.
그때 변호사 5명이 들어왔다.
공명은 놀라 “누가 의뢰한 것이냐”고 물었고 변호인단은 “변강수(최재성) 회장이 직접 연락했다”고 말했다.
깜짝 놀란 최시원은 당당하게 진술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최시원은 “다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변회장은 자수하지 말고 숨어있으라 했다” 등의 폭탄 발언을 던졌다.
조사를 마친 검사는 공명에게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제대로 조사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변 회장님께는 니가 잘 말씀드려”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