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갔던 부부 금실 회복
최근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불륜 스캔들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마돈나(50)가 남편 가이 리치(39)와 비밀리에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 신흥종교인 카발라 광신도답게 카발라 결혼식을 올린 마돈나는 이로써 금 갔던 부부 관계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예식은 한 시간 동안 조촐하게 진행됐다. 한편 마돈나는 조만간 아프리카에서 아이를 한 명 더 입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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