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대 상주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대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상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교내 기숙사에서 식사를 한 대학생 20여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다.
상주보건소는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학생들의 설사 발생시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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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