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3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 구미 14도, 안동 15도, 김천 14도, 포항 16도, 울진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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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