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
포스터=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여성회관 합창단 ‘대구레이디스코러스’는 오는 11월1일 저녁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오랫 동안 성악, 오페라, 합창지휘 등 많은 무대에서 탄탄한 기량을 과시해 온 김산봉 지휘자의 지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가곡 ‘별’, ‘꿈’, ‘가을밤’ 등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영화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성자들의 행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영남대 성악과 테너 한용희 교수는 조두남의 ‘뱃노래’, 나폴리타나 ‘Tu , Ca Nun Chiagne(넌 나를 위해 울지 않고)’를 그만의 서정적이고 힘 있는 목소리로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인소연 연주곡은 합창단 정기연주에서는 잘 들을 수 없었던 리스트(F.Liszt)의 곡으로 구성했다. 그 중 ‘La Campanella(라캄파넬라)‘는 피아니스트의 아름답고 화려한 기교를 선보일 수 있는 어려운 곡에 속해 연주자의 담백하고 대담한 연주가 기대되는 무대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변수옥 관장은 “한번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시간, 따뜻한 선물 같은 음악이 주는 감동과 낭만으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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