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30일 오후 1시14분께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안경코팅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을 태운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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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