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3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봉화와 의성, 청송 등 경북 북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의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 구미 17도, 안동 17도, 포항 19도, 울진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고 새벽과 아침사이 곳에 따라 얼음이 끼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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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