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팔공에밀리아호텔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달빛동맹 공동협력 과제 29개에 대한 추진 상황과 1개 신규과제를 점검하고, 민간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된다. 이어 시민안전테마파크와 방짜유기박물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한편, 양 시는 민선 6기 들어 관 주도로 추진돼 오던 교류협력사업을 민간 주도로 전환하기 위해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조례’를 제정, 대구와 광주 각 15명으로 구성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 그간 5차 회의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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