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일 아산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미래비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세훈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UN 해비타트의 새로운 도시의제와 국내·외 포용도시 정책 추진사례’ ▲임준홍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의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분야별 실천전략’ 등 주제발표와 ‘시민이 행복한 아산’ 토론이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민선 5, 6기는 시민행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선 7기 이후에도 시민행복을 위해 시정의 방향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시민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토론회를 통해 많이 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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