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일요신문]김장수 기자= 의정부시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의정부 시민들을 위하여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에서 주최하고 경민대학교에서 주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관내 학생과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캠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창업엑스포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로 하였으며, 특히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총 상금 9,100만원으로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사업화 분야 및 아이디어 분야 등 16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하여 사업아이템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11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각종 정보제공과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하고 철저한 지원관리로 창업성공 및 사업화 촉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 며, “창업의 꿈을 품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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