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사냥꾼‘’저격 실패
빈스 본(38)이 크리스틴 데이비스(43)에게 꽂혀서 노골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현재 영화 <커플 치료사>에서 데이비스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본은 주책없이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이런 마음을 떠벌리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데이비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서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지금까지 제니퍼 애니스턴 등 상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려왔던 바람둥이 본이기에 그의 마음을 쉽게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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