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포천시는 12월 2일에 ‘가자! 직업세계로!’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형성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90여종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다방면에서 다양한 직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직업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사를 형성하고 목공예의 진로직업을 체험하면서 직업관을 넓힌 ‘뚝딱! 뚝딱! 목공예체험’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생 3학년~6학년(10세~13세)으로 참가비는 20,000원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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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