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시원하게
팝가수 퍼기(33)가 팬들에게 아주 근사한 새해 선물을 안겨 주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의 공연 무대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팬티를 그대로 드러낸 것. 아무래도 실수라기보다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루어진 노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근래 들어 영화 촬영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살을 찌워야 했던 퍼기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필사적으로 다시 살을 뺐으며, 무대 위에서도 예의 화끈한 공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