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입동인 오늘은 비교적 따뜻하고 밤부터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입동인 7일 날씨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날씨는 비교적 따뜻해 아침 최저 기온 3~13도, 낮 최고 기온 17~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