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공직사회의 열린 혁신을 위해 Brown Bag Meeting 형식으로 점심시간 간단한 식사를 겸하며 조직원들간의 소통과 협업,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오현숙 양주시 부시장은 선배 공무원으로서 지난 39년간 경험한 본인의 일화를 소개하는 등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했으며, 신규 공무원들과 짧은 공직생활 기간 업무를 처리하며 느낀 점, 열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향후 ‘열린혁신 감동365’구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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