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뭉쳐야 뜬다’ 캡쳐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는 절친과 함께 오사카 패키지를 떠났다.
김성주가 이연복을, 김용만이 김승수를, 안정환이 김민종을, 정형돈이 성규를 초대했다.
김용만은 이연복이 등장하자 “나보다 연식이 높으신 분이 오니 편하다”며 반겼다.
이에 김성주는 “음식이 마음에 안 들면 조리도 가능하다”며 이연복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연복은 “오사카에 10년 있었다. 그런데 말은 잘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만히 듣던 정형돈은 “성규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트와이스처럼 팬들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이다”며 칭찬배틀을 벌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