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과거 모두 들통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이자 래퍼인 보비 브라운(39)의 ‘나쁜 남자’ 과거가 최근 책 한 권을 통해 모두 들통이 나고 말았다. 최근 발간된 그의 자서전에는 과거 그의 여성편력과 음주벽 그리고 마약 중독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가 한때 마돈나와 몰래 사귀었다는 것이다. 마돈나가 신인이었을 무렵 만났던 둘은 하지만 얼마 안 가 헤어지고 말았다. 이유는 브라운이 재닛 잭슨과 사랑에 빠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브라운은 잭슨과의 결별 후 폭음을 일삼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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