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원도심 활성화 연구모임은 지난 9일 도심 내 스카이라운지를 설치 및 운영중인 선진도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부지에 건립 예정인 스카이라운지(전망대) 건설과 관련해 선진 시설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치견 천안시의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경기도 소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스카이라운지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내 G타워를 방문했다.
인치견 시의원은 “타 도시의 우수사례에서 우리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안목을 넓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현재 천안시가 추진 중인 동남구청사 부지 내 스카이라운지가 천안의 랜드마크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를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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