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캡쳐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9회에서 정용화는 호텔 내선번호로 이연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연희는 “무슨 일이 생겼냐”며 딱딱하게 대했다.
정용화는 “아니요. 얘기 좀 하자구요. 맥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연희는 “죄송합니다. 제가 일정이 있어서요. 편히 쉬고 내일 뵙겠습니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결국 정용화는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