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캡쳐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10회에서 류승수(정연성)는 박유나가 보이지 않자 당황했다.
이연희는 무작정 찾아나가겠다는 류승수를 붙잡고 “그러다 엇갈리면 더 힘들고 그럼 더 어려워져요”라며 말렸다.
그때 정용화(산마루)가 나와 “수색은 인원싸움이에요”라며 함께 찾으려 했다.
그러나 정규수(오갑수)가 “지금 식사시간 아니냐. 빨리 점심 먹고 쉬어야지”라며 이연희를 닥달했다.
아픈 이지현(한복자)가 걱정돼 한 행동이었으나 막상 이지현은 박유나를 찾아보겠다며 길을 나섰다.
그렇게 정규수를 제외한 나머지 패키지팀들은 박유나를 찾아 다녔다.
그 시각 뒤늦에 휴대전화에 불이 난 것을 본 박유나는 버스로 돌아왔다.
정규수 덕분에 모두에게 연락이 돌아갔고 류승수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