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나 없을 때나 펑펑
‘도대체 그 많은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 별달리 출연하는 작품도 없는 말 그대로 ‘반백수’ 상태인 린제이 로한(22)의 씀씀이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그것도 남부러울 것 없이 펑펑 쓰고 다니고 있어 더욱 이상할 따름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로한은 일주일에 머리 손질하는 데에만 800달러(약 120만 원)를, 그리고 한 번 쇼핑을 나갈 때마다 1000달러(약 150만 원)짜리 구두를 구입하는 등 돈 무서운 줄 모르고 있다. 최근에는 700달러(약 100만 원)를 들여 입술 보톡스를 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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