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16일 공단 내 열린광장에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은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총 3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원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일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 원주지역 나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따뜻한 나눔, 환원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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