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다카르항만공사 일행의 부산항신항 방문 당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세네갈 다카르항만공사(국제협력국장 Papa Ibrahima, 파파 이브라히마) 일행이 지난 10일 오전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국제수산무역전시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이들 일행은 전시회 일정이 끝난 후,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 등을 직접 보기 위해 부산항신항을 찾았다.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둘러본 파파 이브라히마 다카르항만공사 국제협력국장은 “세계적인 부산항의 규모에 놀랐다. 부산항의 항만개발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다카르 항만 운영과 관리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