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가슴 철렁
패멀라 앤더슨(42)이 최근 파리에서 열린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쇼’에서 또 가슴을 노출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하지만 사진을 본 사람들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며 시큰둥한 반응이다. 이제껏 보아온 것만 해도 벌써 수십 차례인 까닭에 그다지 신선하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마흔을 넘기면서 급격히 나이가 들어 보이는 앤더슨의 속살에 이제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도 많다. 어찌 됐든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를 일삼는 그의 돌출 행동은 도대체 언제나 끝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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