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녀는 나의 적
둘째 아기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니콜 리치(28)가 폭발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서 MTV 스타인 틸라 테킬라(28·오른쪽)가 자신의 남친이자 애들 아빠인 조엘 메이든(30)에게 다가가 포옹하면서 스킨십을 시도하자 리치는 “저리가! 여기서 나가!”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깜짝 놀란 테킬라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멍하니 서 있다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는 연회장을 떠났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테킬라가 무섭긴 무서웠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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