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죽을 뻔한 거야
헐크 호건의 전처인 린다 호건(49)이 살해 위협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호건 부부의 아들인 닉이 저지른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들의 배상금을 독식하려던 아버지가 몰래 청부업자를 고용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먼저 호건 부부와 친분을 쌓고 재정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던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린다까지 죽이려고 했었던 것. 이 남성은 얼마 전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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