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유모 나가”
앤절리나 졸리(34)가 그만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다. 얼마 전 쌍둥이 아기들의 침실 앞을 지나다가 열린 문 사이로 브래드 피트(46)가 젊은 유모의 등을 쓰다듬는 모습을 보고 말았던 것이다. 놀란 졸리는 당장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으며 유모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 다시는 오지 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피트가 둘 사이를 말리려 하자 화가 더 난 졸리는 급기야 피트의 뺨까지 때리고 말았다.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잉꼬 커플 사이에도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 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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