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도끼질
할리우드에 ‘패리스 경계령’이 내려졌다. 다름이 아니라 새 남친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는 패리스 힐튼(28)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최근 힐튼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남자는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22). 최근 LA의 파티에서 패틴슨을 점찍은 힐튼은 그의 주위를 계속 맴돌았으며,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패틴슨은 이런 힐튼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보였으며, 일부러 자리를 피하기까지 해서 힐튼의 애간장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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