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내 남자의 비밀’캡쳐
14일 방송된 KBS ‘내 남자의 비밀’ 35회에서 배정화는 병원을 탈출해 우연히 강세정과 마주했다.
하지만 병원직원들이 뒤따라 오고 있었고 배정화는 강세정에게 쪽지를 남겼다.
송창의(강재욱)에게 연락을 남겨달라는 내용으로 강세정은 바로 송창의에게 전화했다.
비서가 전화를 받자 강세정은 “그럼 메모 좀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급한 일이에요. 꼭 전달해주셔야 해요”라고 메모를 남겼다.
그런데 이 쪽지를 박정아(진해림)가 먼저 발견했다.
박정아는 강세정이 남긴대로 배정화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여기가 어다야”라며 당황하고 있을 때 이휘향(위선애)이 나타났다.
이휘향은 박정아의 악행을 다 알고 있음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