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이연복, 김승수, 김민종, 성규와 함께 일본 교토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른 아침, 조식을 챙겨먹는 이는 김승수 한 명 뿐이었다.
김승수는 “아무도 안 오는데? 식탐왕 되는거 아냐”라면서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그 시각 김민종은 아침을 포기한 대신 패션을 택했다. 비오는 날씨에도 선글라스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준비를 마친 8명은 금각사로 향했다.
안정환은 “비 오면 핑계대고 축구도 안 했는데 패키지는 해야 하는구나”라고 투털거렸다.
하지만 우산행렬 끝 펼쳐진 금각사의 화려한 자태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