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입은 꼭 막아야
메이어가 친구들에게 “둘만의 은밀한 비밀들을 언론에 공개하고 싶다”며 자서전 출간 의향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입이 근질근질해서 못 참겠다는 듯 굴고 있으며, 만일 책을 출간할 경우 1년여 동안 사귀면서 알게 된 애니스턴의 습관이나 사생활에 대해서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령 침대에서 자신을 ‘브래드’라고 실수로 불렀다거나 못 말리는 운동중독에 TV광 혹은 점성술 맹신자라는 것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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