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잔소리에 죽을 맛
두 아들을 돌봐주고 있는 엄마가 아이들 양육문제부터 앤더슨의 사생활까지 모두 간섭하고 있기 때문이다.
앤더슨은 엄마가 아이들의 응석을 다 받아주어서 버릇이 없어졌다고 불평하고 있는가 하면 마흔 넘은 자신이 어디를 가는지, 또 집에는 언제 들어오는지 등을 일일이 감시하고 있다며 불만이다.
심지어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의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는 통에 더욱 골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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