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란 이런 것이다
계약 연장에 실패한 것도 억울한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송별회를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나고 만 것.
이에 대해 앙심을 품었던 셰리단은 마지막 회를 촬영한 후 개인 분장실에 놓여 있던 물품들을 모조리 집으로 가져가 버렸다.
여기에는 평면 TV, 크리스털 샹들리에, 전등, 실크 테이블보, 쿠션, 접시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ABC 방송 측은 당장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셰리단은 “모두 내 개인 물품들이다”라며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