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15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위에 걸터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08호인 이곳은 수령 400년가량 된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곰솔 등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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