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7일 오전 신암동 소재 진명노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함께 보는 세상 만들기 어르신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재가노인복지협회,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다비치안경 복현오거리점의 돋보기 등 물품후원과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동아리가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봉사를 맡은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승온 과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교수 들과 학생들은 수 해 째 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돋보기 지원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이들은 8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와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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