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7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8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2016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추진한 민원행정제도 및 민원처리실태 2개 분야의 14개 세부지표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이다.
북구는 평가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국민행복민원실 평가 결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배광식 구청장은 “민원수요 증가에 따른 구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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