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인생담 들어보실라우
<네이키드>라는 제목의 이 자서전은 특히 스트리퍼로서의 과거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출간 전부터 세인의 관심을 받아왔다.
젊은 시절 스트립 댄서로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던 그가 영화 <주노>로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르기까지의 인생 역전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책에서 “정장을 입고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보다 알몸으로 춤추는 게 더 좋았다”고 말하고 있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