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여친에 ‘결혼해줘’ 애원
론슨이 결별을 선언하자 이성을 잃었던 로한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줄 테니 제발 헤어지지 말자”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론슨은 냉정하게 돌아섰다.
며칠 후 다시 론슨을 만나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기자 로한은 “나랑 결혼해줘”라고 청혼까지 했지만 이미 돌아선 애인의 마음을 돌릴 순 없었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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