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기고 끈끈한 사랑 과시
최근 카리브해 무스티크섬에서 휴가를 보냈던 둘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너무 행복해 보였고 마치 첫사랑에 빠져 있는 연인 같았다”고 전했다.
이를 입증하듯 부부의 넷째 손가락에는 각각‘AYSF’라는 알파벳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듀코브니는 “결혼반지 대신 문신을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내도 따라 했다.
이 알파벳의 뜻은 우리 부부만 아는 암호다”라고 말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