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
브라질 출신의 헤수스 루즈(22)가 미국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친구인 도나텔라 베르사체, 마크 제이콥스 등에게 루즈를 모델로 써달라고 부탁하고 다닌다는 것.
마돈나는 이와 같은 소문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무명이었던 루즈가 마돈나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굵직한 광고에 등장하고 있어 이런 의혹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