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지역 예선 거처 대망의 본선…다채로운 이벤트홀 운영
지난 9월 열린 예선전. 사진=임준선 기자
[일요신문] ‘사회인 골프 축제’ 일요신문i배 전국사회인골프대회 결승이 열린다.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하는 제1회 일요신문i배 전국사회인골프대항전 결승이 22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CC에서 열린다. 일요신문i배 전국사회인골프대항전은 2017년 한해 동안 지역 예선을 치러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예선 5개 대회 상위자들이 나서는 본선이다. 서울·경기, 강원, 캘러웨이스크린, 충청·대전·세종 등에서 예선이 치러졌다.
1라운드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지는 일요신문i배 사회인골프대회는 단순 골프대회를 넘어서 자선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수익금 일부는 월드휴먼브리지에 기부된다.
또한 기부금을 적립하거나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홀도 운영된다. 1만원을 기부하고 온그린을 하면 1879와인을 증정하는 ‘사랑의 온그린’, 팀별 버디시 기부금이 적립되는 ‘사랑의 버디’ 등 다양한 이벤트홀이 준비돼 있다.
일요신문i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79골프가 후원하고 협찬사로 VG골프, 비엔씨컴퍼니, 세이프트립, 모네스트투어, 코비스포츠, LSC코리아, 동와레포츠, 제주본초협동조합, 하나로홈쇼핑 등이 나선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