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구간 59km 중 추동과 직동, 이현동을 거점지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7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이며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이번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2개 코스를 대상으로 하며, 코스별로 하루 25명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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